'문득' 의 네 번째 싱글 음반 [지워내길]
'문득' 은 이번 음반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자신의 감정을 담담한 어조로 풀어낸다. 과거의 감정을 마치 어제의 기억처럼 생생히 떠올리며 음악적 시상으로 풀어내는 느낌은 마치 해가 저무는 모습을 그리는 것 같은 환상으로 머리 속에 그려진다. '문득' 은 계속 발매되는 싱글 음반들을 통해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일까.
젊은 20대 시절의 방황 아픔들 그리고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가슴속 상처들을 음악을 통해 치유되고자 치유하고 싶은 것 같다. 그의 음악엔 깊음이 있다 그의 목소리엔 과잉 되지 않는 감정이 느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