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won(혜원) 의 첫 싱글앨범 ‘의미없는 하루’
전부였던 무언가를 잃었을때 바로 다음날 우리는 하루하루가 허무해 지기 시작한다.
더이상 아무 의미가 없는 것처럼.
웅크리고 방 안에 앉아있는 나,
창문너머로 들리는 도시소리.
음악에서 들리는 차가운 효과음 소리와
‘의미없는 하루가 또 지나간다. 똑딱똑딱 시곗소리만’ 이라는 노랫말은 혼자 있는 주인공을 더 외롭게 한다.
깔끔하고 청아한 싱어송라이터 ‘주하’의 음색과, 작편곡을 진행한 Hyewon 의 코러스가 잘 어울리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