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작년 [Rock The Mic] 이후 미니 앨범을 준비하며 많은 학교 공연을 해 왔다. 또한 자신들의 신앙적인 부분과 함께 자살 공화국이라고 불리는 만큼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맞은 대한민국의 슬플 현실과 힘을 주는 메시지를 담은 "다시 일어나 사랑해"와 같은 진지한 주제의 곡으로 많은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앨범은 또한 CCM 가수 주리가 함께 피처링함으로 곡의 감수성을 더 높일 수 있었다. 이번 EP 앨범은 힙합 이라는 강한 비트와 흔치 않는 신앙이라는 주제로 써 내려간 앨범이다. 이번 앨범 명 [Ambassadors] 또한 그러한 자기들의 신분을 확실히 들어 내는 제목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 "그대"는 단순히 들었을 땐 그냥 사랑했던 연인에게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이들이 만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청자의 입장에 따라 다르게 들릴 수 있는 이중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감수성 있는 멜로디와 편한 스타일의 노래에 세련되고 감정적으로 절제된 랩을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Rp-Q는 작년 프로젝트 앨범 이후 '더 신승훈 쇼' 전국 투어 콘서트 객원 랩퍼로 활동하며 연기와 음악, 스크린과 무대를 종횡무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자신의 개인 정규 앨범도 준비중 이라고 했다. Ahoustiq 또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은 Mixtape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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