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따뜻한 감성의 밴드 '모던다락방' 그들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멍하니안녕] 이 발매되었다.
이번 디지털 싱글앨범은 [멍하니안녕] 이라는 타이틀로, 수록 된 두 곡의 제목을 붙여 만들었다. 늦가을과 초겨울의 감성을 충분히 어루만질 수 있는 모던다락방의 어쿠스틱함으로 기타와 목소리만 녹음을 하여 잔잔하면서도 풍성함을 실현하였다. "안녕" '정병걸' "안녕" 이라는 곡에서는 직접받은 빗소리와 '모던다락방' 두 멤버가 동시에 연주하여 녹음한 기타라인이 포인트로 헤어짐에 대한 감정을 담백하게 표현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