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오브어스(Of US)의 두 번째 싱글 ‘니가 없는 난’
지난 겨울, '내가 아닌 듯이'로 첫 싱글을 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브어스(Of US)가 두 번째 싱글 '니가 없는 난'을 ‘좋은음악만들기’ 프로젝트의 131번째 타이틀로 발표한다.
최정우와 이지호, 권승인, 박창준으로 이루어진 남자 4인조 보컬 그룹 오브어스(Of US)는 감정선이 좋은 보컬 최정우와 깔끔하고 힘있는 고음이 장점인 이지호, 그리고 외모만큼이나 잘생긴 목소리와 디테일이 좋은 보컬을 선보이는 권승인, 서울예대 복도에서 ‘히트 더 로드 잭’을 부른 주인공이며 유니크한 보이스와 다이나믹이 살아있는 그루브가 장점인 박창준이 모여, 팀 이름처럼 어떤 음악이든지 우리의 것으로 표현하겠다는 뜻을 가진 팀이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 ‘니가 없는 난’은 이별 후 전 애인의 잘 지내는 모습을 상상하며 후회하는 곡으로 ‘그녀는 내가 없이도 잘 지내고 있지만 그는 떠나간 그녀가 점점 그리워지고 그녀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은 심정까지 치닫고 그녀와의 모든 추억을 지울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내용을 한층 더 애절해진 오브어스(Of US)의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