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10일,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열린 국악작곡가 박진우의 브랜드 공연 '감정의 이야기' 세번 째 무대 "self portrait" 실황. 본인의 정체성과 스타일을 가장 잘 살린 곡들로 관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던 그 날의 무대가 디지털 앨범으로 다시 재현된다.
2020년 하반기 예정중인 그의 첫번째 정규 앨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self portrait". 여러 연결고리가 이어져 완성되는 퍼즐의 첫 조각인 만큼 중요한 의미가 담긴 이번 5곡을 함께 되짚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