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생활성가 찬양사도단 PAX(팍스)가 가톨릭 찬양 싱글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2019년 8월 15일 정규 앨범 5집 [RETURN]의 발매 후, 약 2년여 만에 기획한 가톨릭 찬양 싱글 프로젝트는 PAX의 젊은 찬양 사도들이 작사, 작곡 및 편곡을 맡고 있으며, [팍스 1편] “주님 품 안에”를 시작으로 꾸준히 싱글 음원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PAX의 가톨릭 찬양 싱글 프로젝트 [팍스 1편] “주님 품 안에”는 언제나 그분의 품에서 쉴 수 있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해주시는 주님께 바치는,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감사의 고백을 담은 노래입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당신을 찬양하고 오늘의 근심, 염려, 두려움 모두 주님 품 안에서 훌훌 털어내어 언제나 즐거이 노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랜 기간동안 PAX는 크고 작은 변화를 겪어왔고, 그러한 시간 속에서도 찬양 사도로서 주님께서 내려주신 큰 자비와 성령의 도움으로 열심히 찬양을 해왔습니다. 작년부터 코로나 19로 인한 근심과 걱정이 우리의 삶을 어렵게 하고 삭막하게 하고 있지만, 우리 모두는 주님의 말씀에서 해답을 찾고 기도와 믿음으로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고통 속의 요즘, PAX의 가톨릭 찬양 싱글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이 하루빨리 좋아지기를 바라며, 지금은 비록 만날 수 없지만 저희의 노래가 모두 함께 마음 모아 찬양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분께서는 목자처럼 당신의 가축들을 먹이시고 새끼 양들을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럽게 이끄신다.”(이사 40, 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