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오늘(14일) 준결승전 생존을 놓고 벌어진 치열한 무대 담긴 PART.10 공개
‘트롯 전국체전’, 숨 막히는 대결로 달콤 살벌한 고퀄리티 무대선사
‘오늘(14일) PART.10 발매’
KBS2 ‘트롯 전국체전’ 이 음원으로 안방극장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1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트롯 전국체전’ PART.10 가 공개된다.
이번 ‘트롯 전국체전’ PART.10 에는 자타공인 트로트 실력자들의 진정성을 담은 무대로, 준결승에
진출한 선수들이 ‘트롯의 맛’을 한껏 살려 각자의 매력을 발산한 경연 곡들이 준비됐다.
[서울 한강]
진미령이 작사한 곡으로 절절한 노랫말과 감성적인 멜로디로 많은 공감을 얻으며 사랑받은 곡을 ‘스윗가이’ 한강의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로 재탄생시킨 ‘미운 사랑’,
[전라 신승태]
진성의 대표곡으로 안동역에서 헤어진 첫사랑에 대한 사나이의 순정을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을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의 짙은 감성과 절절한 보이스로 재해석한 ‘안동역에서’,
[글로벌 재하]
강승모의 데뷔 앨범 수록곡이자 대표 히트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담은 서글픈 노랫말이 특징인 곡을 ‘감성 보이스’ 재하의 절절 끓는 애절한 창법으로 부른 ‘무정 부르스’,
[경상 진해성]
원로가수 손인호의 대표곡으로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고향 땅을 그리워하는 실향민들의 아픔을 담은 명곡을 진해성이 한을 토해내듯 노래하며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 ‘한 많은 대동강’,
[경상 오유진]
김용임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으로 정겨운 우리 가락의 멜로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큰 사랑을 받은 곡을 ‘트롯 프린세스’ 오유진의 구수한 꺾기 창법으로 흥겨움을 선사한 ‘사랑님’,
[제주 최향]
심수봉의 자작곡으로 사랑받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한 노랫말과 애절한 창법이 빛을 발하는 곡을 최향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재탄생시킨 ‘사랑밖엔 난 몰라’,
[경상 김용빈]
백설희를 스타로 안착시킨 대표 히트곡으로 이국적인 감성이 가미된 경쾌하고 세련된 리듬의 곡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김용빈의 새로운 매력으로 재해석한 ‘물새 우는 강 언덕’,
[충청 상호&상민]
진해성의 대표곡으로 밝은 멜로디와 인생을 노래한 곡을 ‘퍼포먼스 장인’ 상호&상민의 화려한 우산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사랑 반 눈물 반’,
[강원 신미래]
나훈아 40주년 기념앨범 수록곡으로 흘러가는 세월을 벽시계에 비유한 노랫말이 큰 공감을 얻으며 히트한 명곡을 ‘음색 마녀’ 신미래가 매력적인 보이스로 재해석한 ‘고장 난 벽시계’,
[충청 민수현]
1950년대를 풍미한 블루스 리듬의 곡으로 대전역에서 이별하는 이의 애틋함을 표현한 곡을 ‘정통 트로트의 정석’ 민수현의 맛깔 나는 꺾기 창법이 두드러지는 ‘대전 부르스’,
[제주 정주형]
추가열의 데뷔곡이자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에 심금을 울리는 노랫말이 특징인 곡을 정주형 특유의 맑은 고음과 감성이 잘 어우러진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전라 반가희]
조용필의 대표곡으로 헤어진 부모 형제를 그리워하는 노랫말이 깊은 울림을 주는 곡을 ‘괴물 보컬’ 반가희의 호소력 깊은 가창력으로 표현한 ‘돌아와요 부산항에’,
[강원 박예슬]
서울 시스터즈의 1집 타이틀곡으로 신나는 리듬과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을 ‘재즈 트로터’ 박예슬만의 개성 넘치는 색깔로 재탄생시킨 ‘첫차’,
[글로벌 김윤길]
현철에게 KBS [가요대상] 2년 연속 대상을 안겨준 히트곡으로 중독성 강한 노랫말과 리듬이 특징인 곡을 ‘만능 싱어송트로터’ 김윤길의 지팡이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를 더한 ‘싫다 싫어’, 까지 수록되어 짜릿한 경연의 여운을 이어간다.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일요일 정오 참가선수들의 경연 곡이 담긴 앨범을 발매하여
화려한 연출과 퍼포먼스로 매 경연 레전드를 기록한 무대의 향연을 이어나간다.
전국 ‘트롯 실력자’ 참가선수들 선의의 경쟁 속에 레전드 감독, 코치진 그리고 국민들의 응원 하에 K-트로트의 주역을 찾아나가는 KBS2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10:30 방송된다.
1. 미운 사랑 (2012)
- 진미령이 작사한 곡으로 절절한 노랫말과 감성적인 멜로디로 많은 공감을 얻으며 사랑받은 곡
- 스윗가이’ 한강의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
2. 안동역에서 (2008)
- 진성의 대표곡으로 안동역에서 헤어진 첫사랑에 대한 사나이의 순정을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
-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의 짙은 감성과 절절한 보이스가 두드러지는 곡
3. 무정 부르스 (1984)
- 강승모의 데뷔 앨범 수록곡이자 대표 히트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담은 서글픈 노랫말이 특징인 곡
- ‘감성 보이스’ 재하 특유의 절절 끓는 애절한 창법이 돋보이는 곡
4. 한 많은 대동강 (1958)
- 원로가수 손인호의 대표곡으로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 고향 땅을 그리워하는 실향민들의 아픔을 담은 명곡
- 진해성이 한을 토해내듯 노래하며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 곡
5. 사랑님 (2014)
- 김용임의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으로 정겨운 우리 가락의 멜로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큰 사랑을 받은 곡
- ‘트롯 프린세스’ 오유진의 구수한 꺾기 창법이 흥겨움을 선사하는 곡
6. 사랑밖엔 난 몰라 (1987)
- 심수봉의 자작곡으로 사랑받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한 노랫말과 애절한 창법이 빛을 발하는 곡
- ‘트로트 신예’ 최향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이 빛나는 곡
7. 물새 우는 강 언덕 (1955)
- 백설희를 스타로 안착시킨 대표 히트곡으로 이국적인 감성이 가미된 경쾌하고 세련된 리듬의 곡
-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김용빈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
8. 사랑 반 눈물 반 (2017)
- 진해성의 대표곡으로 밝은 멜로디와 인생을 노래한 노랫말로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랑받은 곡
- 퍼포먼스 장인’ 상호&상민의 화려한 우산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 곡
9. 고낭 난 벽시계 (2005)
- 나훈아 40주년 기념앨범 수록곡으로 흘러가는 세월을 벽시계에 비유한 노랫말이 큰 공감을 얻으며 히트한 명곡
- ‘음색 마녀’ 신미래가 매력적인 보이스로 재해석한 정통 트로트.
10. 대전 부르스 (1959)
- 1950년대를 풍미한 블루스 리듬의 곡으로 대전역에서 이별하는 이의 애틋함을 표현한 곡
- ‘정통 트로트의 정석’ 민수현의 맛깔나는 꺾기 창법이 두드러지는 곡
11.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2002)
- 추가열의 데뷔곡이자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에 심금을 울리는 노랫말이 특징인 곡
- 정주형 특유의 맑은 고음과 감성이 잘 어우러진 곡
12. 돌아와요 부산항에 (1972)
- 조용필의 대표곡으로 헤어진 부모 형제를 그리워하는 노랫말이 깊은 울림을 주는 곡
- ‘괴물 보컬’ 반가희의 호소력 깊은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
13. 첫차 (1986)
- 서울 시스터즈의 1집 타이틀곡으로 신나는 리듬과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
- ‘재즈 트로터’ 박예슬만의 개성 넘치는 색깔로 재탄생한 곡
14. 싫다 싫어 (1990)
- 현철에게 KBS [가요대상] 2년 연속 대상을 안겨준 히트곡으로 중독성 강한 노랫말과 리듬이 특징인 곡
- ‘만능 싱어송트로터’ 김윤길의 지팡이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 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