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어른이]
준비 없이 어른이 되어버렸고, 또 감당하기엔 너무 벅차기만 합니다.
이젠 모든 선택은 항상 책임이 따르고 차갑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어른이 되었지만 어린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무겁지만은 않은 하루와 위안이 되기를.
범진이 로칼하이레코즈와 손을 잡고 [어른이]를 발표했다. 잔잔한 피아노선율과 함께 담담히 읊어내는 범진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어른이]는 어느새 책임이 무거운 어른이 되어버린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