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타이저(Appetizer)'의 서정적인 감성을 느낄 시간! 디지털 싱글 앨범 [꿈이라해도 보면 좋겠어]를 가지고 돌아왔다.
'에피타이저(Appetizer)'의 새로운 객원보컬 '타르트'의 영입으로 더욱 더 깊고 감동적인 음악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꿈이라해도 보면 좋겠어"와 "참 미웠어"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에피타이저(Appetizer)'의 진정한 음악색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타이틀곡 "꿈이라해도 보면 좋겠어"는 수많은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와 '가을캣'의 작품으로 8분의 6박자 리듬에 웅장한 관악기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그리고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재즈느낌의 곡이다. 첫 눈에 반해버린 사람에게 보내는 노래, 꿈이라도 만나고 싶은 그 사람, 쑥쓰러워 다가가지 못하고 혼자 애태우는 가사가 사랑을 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노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