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채색을 담은 밤비의 컴백]
Customizing : 커스터마이징
"사실은 그래 오늘까지도 여전히 난 니가 아는 그대로인걸 Customizing for You"
주문을 받아서 만들다 혹은 맞춤 제작 이라는 뜻으로 밤비의 커스터마이징 속의 담겨져 있는 스토리는 이별후 '나'의 일상,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서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에게 맞춤화되어 흐르는 일상 속 밤비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곡이다.
봄의 색깔과 어울리는 곡으로 돌아온 밤비는 기존의 본인만의 고유음악 색깔에서 다소 조금은 벗어나 스펙트럼을 더 넓히고자 이번 곡 Customizing은 어쿠스틱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감과 동시에 밤비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표현한 봄 감성의 곡으로 돌아왔다.
부드러운 스트링 사운드와 피아노의 사운드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평소의 밤비의 빈티지한 사운드와는 조금 다르게 소프트한 곡이 완성되었다. 이번 곡 또한 밤비가 속한 우드빌리지의 멤버들과 함께 메이킹한 곡으로 한 번 더 밤비의 색깔을 대중들에게 전달한다.
"봄이라는 계절의 끝에서 네가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겠어"
작사: Bambiroyalprince
작곡: Bambiroyalprince, 냥냥펀치, Selektick ocean
피아노: 냥냥펀치
기타: 냥냥펀치
바이올린: 냥냥펀치
베이스: 냥냥펀치
드럼: Selektick ocean
믹싱 & 마스터링: Selektick ocea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