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희 디지털 싱글 [엄마]
프로듀서 스테파니와 명품 파워보컬 지세희의 특별한 콜라보
부르고 불러도 가슴 아픈 그 이름 ‘엄마’
‘보이스 코리아’를 통해 특유의 파워풀 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지세희가 1년여 만의 싱글 '이별, 한순간이더라'에 이어 스테파니와 함께한 스페셜 싱글 ‘엄마’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 간다.
스테파니는 2019년부터 자신의 모든 활동 곡들을 직접 프로듀싱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드라마 ‘우아한친구들’ OST에서 루나가 불렀던 ‘Cheers’의 작사, 작곡을 하는 등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이번 '엄마' 또한 스테파니가 지세희를 위해 직접 쓴 곡에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로 써내려 간 곡이다.
스테파니는 슈퍼우먼 같았던 모습이 세월이 지나 이젠 내 품속에 들어올 만큼 작아진 우리 엄마를 가사에 담아내려고 했다. 그리고 이렇게 소녀 같지만 든든하게 내 옆을 지켜준 엄마에게 그동안 쑥스러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 가사에 담아냈다고 ‘엄마’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런 엄마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엄마’는 지세희의 명품 보컬을 만나 더욱 특별한 감성을 전달한다. 특히 ‘엄마’는 파워보컬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지세희의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깊은 감성과 보이스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곡이다.
곡의 전반부에는 기타와 피아노만의 담백한 구성으로 속삭이는 듯 나긋한 보이스에 담긴 감성을 극대화했고, 후반부에서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악기들을 함께 구성해 고조되는 감정을 폭발적인 보컬과 함께 깊이 있게 표현해냈다.
가정의 달 5월, 그리고 5월 8일어버이날에 발매되는 ‘엄마’는 바쁘고 복잡한 생활에 쫓겨 잠시 잊고 있던 가족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함께 떠올리게 될 대표적인 곡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