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 첫 번째 싱글 [알아주길 바랬어]
EXID의 혜린이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제목은 [알아주길 바랬어]다. 이번 앨범은 2019년 5월 발표한 EXID의 미니 5집 이후 2년 만이다. 무엇보다 이번 곡은 혜린이 작사 작곡에 참여 한 점이 눈에 띈다. 댄스음악을 주로 하던 아이돌 출신임에도 감성적인 어쿠스틱 발라드 장르로 첫 싱글을 준비했다.
미성의 목소리와 탄탄한 보컬 실력이 더해진 이번 곡은 싱어송라이터 인재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전반적인 멜로디를 혜린 본인만의 감성으로 완성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피아노가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곡이다. 가사 또한 혜린이 직접 참여했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다 문득 외로움을 느꼈을 때의 감정을 표현한 가사로 특유의 솔직한 화법으로 담아내고 있다. 어쩌면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는 혜린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 할 예정이며, 음악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