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흔적에 이제 안녕이라 해 - 남궁은주]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자리의 공허함을 담은 곡 이다.
지나간 인연을 뒤돌아보고, 상대방이 떠나간 자리에
홀로 남은 텅빈 방 안에서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보컬에는 [보이스키즈코리아] 우승자 '김윤설'양의 특유의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혔다.
편곡에는 작곡가 남궁은주와 함께 작업하는 김현준, 오현준, 엄태건이 참여하였다.
_ @egg.nami
"어떠한 말도 할 순 없이
미안한 마음뿐인데
이제는 모든 걸 놓고 다시 할 수 있을까"
"자존심은 접고 사랑하고 아껴줬어야지
왜 이제 알아버린 걸까 뒤늦은 후에야"
차가운 당신의 하루에 따듯한 온기를 찾아
헤매고 있을 그대에게 보내요.
지난 후회에 조금이라도 진심이 전해지길 바라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