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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레이블 숲’에서 ‘PRODY’ 라는 이름으로 피아노 세션을 하며, 음반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온 남궁 은주가 새 소속사인 안단테엠에서 첫 신보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feat.이혜민)”을 발표한다.
‘남궁은주’는 이제는 한 식구가 된 ‘12月’과의 인연으로 회사 오디션을 진행 후 안단테엠 의 식구가 되었다.
1년여간 준비한 첫 앨범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는 풋풋하지만은 않은 첫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곡으로, 실제 ‘남궁은주’ 자신의 경험을 고스란히 음악에 담아냈다.
또한, 감성적 몰입감을 더하기 위해, ‘12月’, ‘윤토벤’,‘정동원’, ‘#안녕’ 의 다수의 앨범을 작, 편곡 한 ‘두번째별’이 공동 작곡과,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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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별’은 “이번 앨범은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이 모두에게 예쁜 추억일 수 없고, 누군가에겐 치유되지 않는 상처일 수 있겠다.‘라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새로운 팀들과 호흡을 맞추는 첫 곡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정말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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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곡에 가창한 “이혜민”은 ‘키썸’, ‘이달의 소녀’, ‘제씨’, ‘전상근’, ‘이예준’, ‘엄정화’ 등의 많은 뮤지션들의 음악에 가이드 보컬 및 코러스로 참여할 정도로 실력 있는 가수로, 최근 발표한 발라드곡 “내 세상에게”로 꾸준히 사랑받는 뮤지션이다.
곡 제작과 동시에 프로듀서인 ‘두번째 별’이 제일 먼저 떠올렸던 가수이며, ‘이혜민’ 특유의 감성 어린 목소리가 더 돋보일 수 있게 편곡했던 만큼 남궁은주와 이혜민이 전하는 사랑의 촉촉한 감성의 케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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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소속사의 후배 ’남궁은주‘를 응원하기 위해 ’안단테엠‘의 첫 신인 가수인 ’12月‘이 제작 과정에서 가이드 보컬로 가창해주며, 둘 사이의 우정을 과시했다.
남궁은주는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가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이별의 아픔을 겪은 누군가에게 공감과 작게나마 따듯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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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궁은주의 싱글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는
2021.05.04 (화요일) 오후 6시에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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