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미니 4집 ‘Beautiful Night’ 발매!
예성이 1년 11개월만에 솔로 컴백했다.
예성은 앞서 2016년 4월 첫 솔로 미니앨범 ‘Here I am’을 시작으로, 미니 2집 ‘Spring Falling’, 미니 3집 ‘Pink Magic’ 등 발라드, 포크, 팝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예성만의 색깔로 소화해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 총 출동!
예성과 함께 보내는 ‘Beautiful Night’
타이틀 곡 ‘Beautiful Night’는 실력파 아티스트 nokdu(녹두)가 작사하고 작곡에 참여,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하고 리드미컬한 브라스 편곡과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시티 팝 장르다.
가사에는 “이렇게 바람이 좋은 이 밤에 온종일 너와 걷고 싶어”, “빛이 내려앉은 밤에 서로를 바라보면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해 너의 곁에 있는 나” 등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 느끼는 설렘을 ‘아름다운 밤’으로 표현해 냈다.
더불어 ‘Beautiful Night’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규영이 출연, 둘이 함께해서 더욱 아름다운 밤에 예성과 사랑에 빠지는 스윗한 스토리를 그려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새 앨범에는 지난 23일 뮤직비디오 선공개 된 인디 팝 ‘Phantom Pain’, 아티스트 검정치마가 작곡에 참여한 몽환적인 Pop-Rock장르의 ‘Corazón Perdido (Lost Heart)’, 통통 튀는 시티 팝으로 박문치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Fireworks’, 혼성듀오 CHIMMI(NUPLAY)가 작곡 참여한 ‘No More Love’ 등이 수록됐다.
또한 기분 좋은 미디엄 템포 장르의 ‘이렇게 우리는 (Like Us)’,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바람결에 날려 보아요 (A Letter in The Wind) 등 총 7트랙이 수록돼 예성의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 충분하다.
Album Review
01 Beautiful Night
Lyrics by nokdu
Composed by Jake K(ARTiffect) / St_Knox(ARTiffect) / nokdu
Arranged by Jake K(ARTiffect) / St_Knox(ARTiffect)
타이틀곡 ‘Beautiful Night’은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나믹하고 리드미컬한 브라스 편곡과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시티 팝으로,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는 설렘을 아름다운 밤으로 표현했다.
02 Phantom Pain
Lyrics by 박민수
Composed by 전명훈 / 박민수 / 라이언 전
Arranged by 전명훈 / 전현근 / 라이언 전
부드러운 일렉 기타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이 인상적인 인디 팝 곡으로, 극복하지 못한 이별을 환상통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03 Corazón Perdido (Lost Heart)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DJ HotBoyzZz (Cliff Lin / Ryan Colt Levy / Bryan Cho)
도입부터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의 마이너한 멜로디와 베이스 무그의 무게감이 이목을 끄는 몽환적인 Pop-Rock 곡으로, 후반부의 러프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예성의 에너지 있는 보컬이 시원하게 들리는 반전을 선사하는 곡이다.
04 Fireworks
Lyrics by Noday / 이아일 / 박문치
Composed by 이아일 / 박문치 / Noday
Arranged by 박문치
통통 튀는 베이스 라인과 불꽃처럼 반짝이는 느낌을 주는 신디사이저가 인상적인 시티 팝으로, 나의 마음과 같은 깜깜한 하늘 밤을 환히 빛나게 하는 너라는 불꽃놀이라는 표현이 다이나믹한 소스와 어우러져 곡의 색채감이 돋보인다.
05 No More Love
Lyrics by atomik(NUPLAY)
Composed & Arranged by CHIMMI(NUPLAY) / atomik(NUPLAY)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빈티지한 스트링, 미니멀한 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몽환적인 팝 장르로, 연인과 권태로운 감정의 끝을 맺는 스토리에 담담하고 차분히 이야기하는 듯한 예성의 보컬이 더해져 곡의 쓸쓸함을 더했다.
06 이렇게 우리는 (Like Us)
Lyrics & Composed by 고영배
Arranged by 고영배 / 이태욱 / 김동민
좋아하는 설렘을 감출 수 없는 지금이 영원히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에 봄바람처럼 살랑거리는 Electric 피아노와 기타가 어우러져 한층 더 기분 좋아지는 미디엄 템포 곡이다.
07 바람결에 날려 보아요 (A Letter in The Wind)
Lyrics by 조은희(Joni) / ZigZag Note
Composed & Arranged by ZigZag Note
꺼낼 수 없는 마음을 바람결에 날려 그대에게 닿을 수 있게 전하고 싶다는 시적인 가사가 돋보이며, 일렉 기타의 따뜻한 무드가 곡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