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드아이 [어쩌다 가족 OST Part.11]
그룹 써드아이(3YE)가 ‘어쩌다 가족’의 열한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써드아이(유지, 유림, 하은)가 부른 ‘너만 몰라’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 풋풋함을 표현한 곡이다. 써드아이의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통해 그 사람이 자신을 계속 봐주길 원하는 소녀의 마음을 담아냈다.
화려한 기타 리듬의 펑키곡에 퓨처베이스가 가미되어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발랄한 매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프리코러스 부분을 풀어주어 안정감을 더했다. 잔잔한 브릿지에서는 소녀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특히 U라는 가사의 후렴구는 따라 부르기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는다.
가창에 참여한 써드아이는 2019년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OOMM(Out Of My Mind)’과 ‘QUEEN’을 통해 유니크한 팀 색깔을 확고히 한 써드아이는 지난해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TRIANGLE’로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 절제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신곡 ‘STALKER’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일요일 낮 12시 50분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연출 이채승 / 극본 백지현, 오은지 / 제작 송아리미디어)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진희경 부부와 에어포유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은 색다른 가족 구성의 홈드라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