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y Corsten, 올해 최고의 컴필레이션 종결자!!!
[Once Upon A Night(원스 어펀 어 나잇) 3] 발매
한 밤에 듣는 이 앨범, 정녕 삶은 동화와 같은 것이라 느끼게 한다. 일렉 음악 애호가들이 꼽는 [Once Upon A Night 3]는 의심 할 여지없이 올해의 최고 컴필레이션 앨범. [Once Upon A Night 3] out now! 페리 코스튼의 올해 최고 클럽 믹스 컴필이라 할 수 있는 [Once Upon A Night 3]가 발매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일렉트로닉 댄스 컴필 앨범에는 Cosmic Gate(코즈믹 게이트), Dash Berlin(대쉬 베를린), BT(비티), Orjan Nilsen(오르얀 닐슨), Yuri Kane, Markus Schulz(마커스 슐츠) 등 세계 정상의 디제이들과 신예 디제이들이 참여하였고 새로이 주목 받은 Aruna, Andain등 아름다운 여성 보컬들이 대거 참여하여 올해 최고의 클럽 믹스라 할 수 있다.
디스크 1은 아날로그 사운드 디파트먼트의 음악 "Greeting"과 함께 프로듀서 페리 코스튼의 믹스셋을 알리는 천국으로 비상이 있기 전에 Klauss Goulart(크라우스 구라트)의 도발적인 "One Tear Away"가 시작된다. 다음으로는 매끄럽게 이어지는 멋진음악 Amyr-S의 "Priceless Time". 미국 Denver의 베타 나이트클럽의 레지던트 DJ인 Dragon&Jontro(드라곤과 존트론)이 Lea Luna(리 루나)와 함께 호흡을 맞춘 "Tonight(오늘밤)"이 트랜스 음악 Buy Mearns(버이 먼스) 의 "K8"으로 이어진다. 러시아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DNA에 잠재되어 있는 트랜스 프로듀서 Yuri Kane(유리케인)은 한국에 최대 클럽 엘루이에도 내한한 적이 있는 데 이번에는 사랑이 온다는 "Love Comes"라는 애절한 트랜스 곡으로 보컬 Zera(제라)와 호흡을 맞추었다.
이번 앨범에서는 Electro House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 Felix Leiter(페릭스 레이터)의 "Nobody’s Going Anywhere"에 이어 포효하듯, 그리고 짓 누르는 듯한 Tellur(텔러)의 "You"에 이어 '근육질 트랜스 종결자' 최근에도 클럽 최고 상종가 여성보컬 앰마 휴잇과 내한한 Cosmic Gate(코즈믹게이트)의 "Crushed(부숴버리다)"가 이어진다. 이렇게 신나게 몰아붙인 클럽의 열기가 뜨거워질 때 한줄기 어쿠스틱 태양광선처럼 아름다움에 취해 코스틴의 광팬들이 클럽공연 때 선곡리스트에 꼭 넣어달라는 페리코스튼의 "Silfra(실프라)"에서 잠시 쉬는 듯 하다가 코스튼의 "give it to them"이 흐르면서 대혼란의 초현실주의적 전경이 펼쳐지다가 Kamo의 로마 전차같이 밀어붙이는 사운드의 "Vocoder"와 Bulat Nanox "Vodca"로 CD 1이 마무리된다.
Disc 2는 Moonpax의 마술 같은 음악 "Avantgard(아방가르드)"로 시작하여 diving into Purple Stories의 "Path To Nowhere"와 'Husman'의 멋진 "E.D.M" 일렉으로 이어지다가 일렉천재 BT의 "Force Of Gravity(중력)"이 흐르면 정말 중력이 끌어당기는 듯이 마음속에 자꾸 여운이 남아 이 곡을 지울 수가 없게 된다. 다음으로 Ellie Lawson(엘리 로슨)의 보컬이 아름다운 Ferry Corsten의 구원의 아련한 음악 "A Day Without Rain(비가 오지 않는 날)"이 흐르고 더욱 애절한 Andain의 천상의 목소리가 "What It’s Like"에서 최면을 건다. 여기서 보컬 음악이 사라지면서 REZarin의 자극적인 "Cambodia". Flashtech이 만든 filthy production(불결한 프로덕션)이라는 재미있는 레이블에서 "The Right Way"가 흐르고 Setrise vs. Johann Stone(세트라이즈 대 조한 스토운)의 지구를 흔들 것 같은 곡 "MNE"로 이어진다.
Aruna의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코스튼이 라디오에서 이 멋진 여자 보컬 겸 작곡자를 많이 소개 했는데 "Save The Day" 는 이 대단한 컴필 앨범에서도 빛을 발하는 멋진 트랙이다. Sound Quelle(사운드 퀠레)의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7.07". 이 숫자가 어떤 의미일까? 화성에서 온 외계인들일까? Marsbeing 와 MalYar(마스비잉과 말야)의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곡 "Walking To The Stars(별들에게 걸어간다)"로 논스톱 클럽음악은 종반으로 치 닿고 Ferry Corsten vs. Markus Schulz(페리코스튼 대 마커스 슐츠)의 "Stella"는 올해 이 세기의 디제이 둘이서 Jam & Spoon의 클래식 트랙을 리메이크하므로써 이 앨범의 최고의 곡으로 절정에 다다른다. 그리고 서정적인 멜로디의 트랜스계의 떠오르는 간판 스타 Dash Berlin(대쉬 베를린)의 "When You Were Around"를 페리가 마지막으로 리믹스하므로써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