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를 대표하는 발라드 명곡 이기찬의 ‘미인’이 2021년 보라미유의 목소리로 재탄생한다.
지난 2007년 발매된 이기찬의 정규앨범 ‘Para Ti’ 타이틀곡 ‘미인’은 떠나가는 사람을 보내야만 하는 이의 아픈 마음을 솔직하고 애절한 노랫말로 표현한 곡이다. 가슴을 울리는 애틋한 멜로디와 이기찬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녕, 뜨거웠던 우리’, ‘끝난 사이’, ‘10분 전’ ‘노력했는데’ 등의 곡으로 다채로운 감정과 목소리를 선보여 온 여성 보컬리스트 보라미유는 특유의 청아한 음색을 앞세워 ‘미인’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여성 화자의 시점에서 이별의 아픈 마음을 노래한 보라미유의 ‘미인(2021)’은 원곡과는 또 다른 새로운 감동을 듣는 이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MUSIC CREDIT]
Composed by 조영수
Lyrics by 안영민(of 로코베리)
Arranged by 이도형(Lohi)
vocal by 보라미유
Vocal Director 이도형(Lohi)/이예준
Piano : 이도형(Lohi)
Keyboard : 이도형(Lohi)
Guitar : 정수완
Drum : 이도형(Lohi)
Bass : 이도형(Lohi)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 이도형(Lohi)
Strings : 융스트링
Digital Editing 허은숙
Mixing Engineer 조준성
Mastering Engineer 권남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