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4월 19일 미니 7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 및 타이틀곡 'You make Me' 발표!
- 'K팝 대표 밴드' DAY6, 완전체 귀환! 새 앨범 'The Book of Us : Negentropy' 전격 발매!
- 타이틀곡 'You make Me', 어려움 속에서도 꽃피운 따스한 희망! 감성적 멜로디 매력 배가!
- 전곡 작사, 작곡 참여로 오롯이 담아낸 섬세한 감수성! 해피엔딩 맞이하는 마지막 챕터!
DAY6가 4월 19일 미니 7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이하 'Negentropy')를 발매하고 약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모든 순간을 노래하며 청자들의 가슴속 강한 울림을 선사한 DAY6가 사랑의 완성을 이야기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그린다. 특히 이번 앨범은 미니 6집 'The Book of Us : The Demon' 이후 약 1년 만에 5인 멤버 전원이 참여한 음반으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DAY6는 데뷔 이래 매 앨범마다 작사, 작곡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악기 연주 실력을 보여주며 탄탄한 내공을 다졌다. 한층 더 깊어진 기량으로 만든 새 앨범 'Negentropy'는 북 시리즈 'The Book of Us'를 아우르고 앞으로 나아갈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새 앨범 'Negentropy'는 에너지의 증가 혹은 감소 정도를 나타내는 물리학 용어를 기반으로 '결국 우리를 회복시키는 에너지는 사랑이고,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가 된다'라는 주제를 풀어냈다.
타이틀곡 'You make Me'는 DAY6의 음악 중 가장 새로운 존재감을 띄는 곡으로 희망찬 가사와 어우러지는 신선한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가사 "네가 있다는 게 나에게는 마지막 희망 한 줄기의 빛이니까"로 시련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희망에 대해 말한다.
1번 트랙 'everyday we fight'는 숨김없이 싸우고 화해하며 솔직해지는 사랑 방식을 다룬 노래. 힙합에 록을 가미한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힘들고 괴로울 때 사랑하는 이가 주는 위로를 마법 같은 치유라고 비유하는 'Healer'는 하우스와 디스코 장르를 록 사운드로 결합해 듣는 이들의 흥을 고취시킨다.
'둘도 아닌 하나'는 팝 발라드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 진정한 사랑은 당신에게만 향해 있다는 세레나데로 달달함을 선물하는 봄 캐럴 같은 노래다.
하늘로 떠나간 이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편지 '구름 위에서'는 자유로이 날아다닐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바람 소리가 곡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 멤버들의 애절한 목소리로 깊어진 감정선을 드러낸다.
'무적 (ONE)'은 "어떤 엔딩이라도 너와 나라면 뭐가 되든 상관없어"라며 함께하면 무엇이든 이겨 낼 수 있다고 외친다. 밴드만이 줄 수 있는 풍성한 사운드로 곡의 분위기를 증폭시켰다.
마지막 트랙 '우리 앞으로 더 사랑하자'는 갈등과 상처를 딛고 그래도 다시 사랑해보자는 마음을 그렸다. 후렴에서 폭발한 감정이 말미를 향할수록 잔잔하게 마무리되며 여운을 남긴다.
DAY6는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많은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끌어당기는 힘을 시작으로 달콤한 역설, 변화 무쌍한 감정을 노래하던 이들은 무질서와 시련 속에서 우리를 나아가게 하는 에너지는 사랑이라 말하며 마침표이자 시작점을 찍는다.
한 편의 책을 축약해 놓은 'Negentropy'를 통해 북 시리즈의 대장정을 해피엔딩으로 장식하고 또다시 마주할 희망찬 챕터에 기대가 모아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