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이탈 [여나영이 누구니]
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경로이탈’ 의 새로운 싱글!
우린 우리의 길을 간다.
에피소드 순서대로 싱글앨범을 발매하는 건 너무 심심해서, 무작위 순서로 발매한다.
모든 에피소드의 싱글이 나와야 스토리 완벽 이해가 가능한 구조.
당신은 우리의 또 다른 싱글을 기다릴것이다.
‘민요의 유혹’ 중 네번째 에피소드.
(P.S. 반항적인 정신을 담은 십팔일에 발매하고 싶었으나 2021.4.18은 일요일이라 실패함. 다음을 기약하지.)
- 곡 설명 -
- 여나영이 누구니
‘ 나 몰래 제주도에 가서 뭐한거니.. 설마, 오빠 또…? ’
남자의 바람을 한번 눈감아주고나니, 여자는 모든게 의심스럽다.
다신 안그러기로 약속해놓고 남자는 또 거짓말을 한다. 그렇지만 이 모든게 여자를 위한 깜짝 이벤트 였으니… 남자의 청혼에 급격히 사랑의 분위기로 전환되어 시시각각 변하는 남녀의 감정을 재밌게 표현하며, 남녀의 나레이션이 돋보이는 곡.
중간에 찐 제주방언으로 제주도 느낌 물씬나니, 요즘같은 COVID-19 시국에 이 노래로 제주도 냄새나 맡아보자.
제주민요 [너영나영]을 모티브로 또 기상천외한 스토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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