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x우주 - 연인과의 거리3 (Feat. 천단비)
펜과 종일 씨름하며 종이에 가사를 적었던 음악을 마냥 좋아했던
98년 졸업을 앞둔 중학생에서 내년이면 마흔이 되는 아웃사이더가 과거를 돌아보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미래로 나아갈 의지를 담은 따스한 곡이다.
작년 9월, 미스터 트롯의 찐! 영탁의 아이돌 최초 프로듀싱 곡 ‘목말라’로 화제가 되었던
4인조 보이그룹 영앤와일드 (Y&W)의 리더 우주와 대화하듯 주고받는 진솔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슈퍼스타K7 준우승과 싱어게인 40호로 큰 인기와 사랑을 받았던 보컬리스트 ‘천단비’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매번 상처받고 짓밟혀도 Never 포기란 없어 때론 힘들어 놓고 싶은 대도 손을 곽 움켜쥔 채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