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정동원만의 감수성 짙은 목소리로 담아낸 2021년의 첫 번째 신곡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 마음을 다한 깊은 사랑이 멈춰진 뒤에도
사랑의 흔적은 그대로 남아 우리를 더욱 아프게 한다.
이 노래는 정말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마지막이고 싶었던 사랑이 떠나갔을 때의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
“평생을 함께 할 우릴 꿈꾸지 않았더라면, 어쩌면 이보다는 조금 슬프지 않았을까”
이별 후의 애절한 감정을 수려하게 표현한 정동원의 보컬을 통해 그가 보컬리스트로서 얼마나 성숙해졌는지를 잘 보여준다.
특히 곡 후반부에 등장하는 격정적인 스트링과 일렉기타 연주에 정동원만의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극에 달한 감정을 더욱 극대화해준다.
누군가에게는 아픈 계절 봄, 이 노래를 통해 따스한 위로를 받길 바란다. ....
![](http://i.maniadb.com/images/btn_back.gif)
![](http://i.maniadb.com/images/btn_more.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