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인플루언서가 손잡은 ‘기적(Miracle)’ 만들기 프로젝트…Unfinished Job p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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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곡 ‘그쵸 (Dream High)’ 한영 버전으로 ‘부활’ 리메이크
새 생명을 불어넣다, 싱어송라이터 윤딴딴-판타스틱 듀오 ‘수원 덩크슛’ 김지석 “가창”
[윤딴딴 X 김지석 X LA박피디]가 협업해 내놓은 ‘추억 만들기’ 프로젝트
“진정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거죠. 그쵸?”
아름다운 가삿말 위로 흐르는 감미롭고 순수한 음색. 어쩌면 환상의 궁합들이 조합을 이뤄 ‘자살방지’라는 큰 뜻을 향해 힘을 모으고 있다. 바로 ‘기타를 치며 인생을 노래하고 싶은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프로젝트 캠페인송 ‘그쵸(Dream High)’와 함께 하고 있는 것.
비영리단체 ‘유스타 파운데이션’이 한미 인플루언서들과 손잡고 세번째로 내놓은 ‘Unfinishe Job part.3’ 의 타이틀곡 ‘그쵸’. 이 노래는 캠페인의 총괄 프로듀서인 LA박피디가 지난 1996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곡의 리메이크 곡이다.
이번 곡은 “청소년들이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 주위를 돌볼 줄 아는 배려심을 가진다면, ‘마음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어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콘텐츠의 음악으로 사용될 계획. 그래서일까. 영어로도 개역된 이 곡의 제목은 ‘Dream high’이고, 앨범 자켓에는 ‘마음딴딴’이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다.
특기사항은 앨범 자켓의 캘리그라피가 단체의 1호 홍보대사로 2015년 정신건강 증진센터의 자살예방 캘리그라피 포스터 대상 수상자인 빛돌 이은희 작가의 글씨라는 점, 또 판타스틱 듀오 ‘태양’ 편에 ‘수원 덩크슛’으로 출연해 ‘태양의 남자’로 최종 선택을 받은 보컬리스트 김지석이 영어버전으로 함께 하는 점이다.
이 곡의 작사, 작곡자로 원곡자인 LA 박피디는 “청소년 시기부터 싱어송라이터를 꿈꿨으나, 늘 진로가 맞는지 확신하지 못했다”며 “좋은 추억을 남긴다는 편한 마음으로 출전했던 게 강변가요제였다”고 회고했다. 이어 “진로문제로 크게 방황한 제 경험을 뒤돌아봐도 청소년 시기부터 스스로에게 맞는 탤런트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자칫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원하지 않는 전공을 선택하거나 억지로 일을 하다 보면 끝내 정신건강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1. 그쵸 - 윤딴딴 (Prod. By LA박피디)
2. Dream Hign (Eng. Version) - 김지석 (Prod. By LA박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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