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Yeah! Doll(오예돌)은 래퍼 KOBA와 보컬 Nomad의 프로젝트 듀오로
지난해 이번 EP 앨범의 신호탄으로 쏘아 올린 [Buffering]과 Nomad의 솔로곡 [No Make Up]으로 등장하여 존재감을 알렸다.
그리고 드디어 올해 지난해 들려주었던 두 곡의 시티팝을 포함해 이번엔 KOBA의 솔로곡인 [Fire]까지 총 세 곡의 시티팝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 [순간을 믿어]는 경쾌한 리듬의 뉴잭스윙으로 첫 눈에 반한 이성에게 믿음을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고
[Neon Sign]에서는 80s 신스웨이브 위에 끈적한 주제의 사랑 이야기를 두 아티스트가 개성있게 담아내는 등
레트로한 사운드를 두 아티스트가 새롭게 재해석한 넒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