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OST Part.1 이날치 ‘광자매 납신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광자매 납신다’는 ‘춘향가’ 가운데 변학도가 분을 내어 춘향을 잡아 내리는 대목, ‘신연맞이’ 대목의 일부와 ‘심청가’ 가운데 심봉사 물에 빠지는 대목의 일부를 차용해 이날치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하여 탄생한 오케이 광자매 맞춤 OST다.
오케이 광자매 OST의 타이틀 곡 ‘광자매 납신다’의 주인공 이날치 밴드는 ‘지속 가능한 음악을 하는 것’을 목표로 ‘만드는 것 자체가 재미’라는 모토와 함께 ‘사랑하는 음악, 오래 하는 음악’에 기반을 다져가는 독특하고 유니크한 음악 세계를 가진 그룹으로 국내외에 ‘K-콘텐츠’를 알린 범상치 않은 밴드다. ‘범 내려온다’라는 대표곡으로 전 세계에 판소리를 베이스로 한 한국 대표 퓨전 밴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 곡은 삼고초려 끝에 섭외에 성공한 ‘이날치’밴드의 음악감독 장영규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장영규 음악감독은 ‘보건교사 안은영’, ‘달콤한 인생’, ‘곡성’, ‘부산행’, ‘타짜’, ‘전우치’ 등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발랄한 개성의 노랫말로 수많은 웰메이드 음악들을 만든 음악감독으로 이날치의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