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처럼 만나 운명처럼 사랑했던'
우연 같은 봄에 만난 인연을 추억하며.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출신 임상현이 '우연처럼 만나 운명처럼 사랑했던' 으로 따스한 봄에 감미로운 선율로 돌아왔다.
이번곡은 지난 앨범 '나의 밤' 에 이어서 재즈피아니스트 박대현 과 프로듀서 권동찬 이 제작을 맡고 공동 작 편곡을 하여 임상현의 싱어송라이터 적인 면모를 확실히 끌어낸 앨범이다.
지난 앨범의 어쿠스틱 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편곡에 반해 이번 앨범은 따듯하면서도 감정을 터치하는 편곡과 완성도 있는 사운드로 채워져 있다.
이 봄에 설레이는 마음과 함께 어딘가 모를 그리운 마음이 든다면 이 곡과 함께 마음을 달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Special thanks to Jerry Carrot and D.J ka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