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수 – ‘여전히 널 그리워하나 봐’
여전히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을 그대에게
따뜻한 봄날에 아련히 여운을 남기는 겨울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쓸쓸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그리움을 담아냈다.
피아노와 클라리넷, 감성적인 기타 선율로 시작해 곡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웅장한 스트링은
한경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더해져 애절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참여한 애비로드 스튜디오의 ‘Miles Showell’은
이번 곡에서 한경수의 드라마틱한 보컬과 매끄러운 편곡이 인상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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