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OST Part.6 봉구 – 눈을 감고 있으면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의 여섯번째 OST가 출시되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달이 뜨는 강'은 첫 방송 이후 10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극 중 ‘온달’(나인우 분)이 '평강'(김소현 분)에 대한 마음을 담은 “눈을 감고 있으면”은 작곡가 KZ를 선두로 다양한 분야에서 작편곡 활동중인 정수민과 김혜광이 참여하였으며,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과 웅장한 스트링 라인이 특징이다.
갈수록 고조되는 멜로디 라인위에 평강을 꽃에 비유한 히트 작사가 굿초이스의 섬세한 가사가 더해져 애틋한 마음을 담담하면서도 애절하게 담아내며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울림을 전해준다.
봉구는 남성듀오 “길구봉구”의 멤버로 2013년 데뷔하여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로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연이어 발표한 “이 별”이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음원 강자라는 수식어를 갖게 되었다.
이 외 봉구 솔로로 참여한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등의 OST 도 큰 사랑을 받으며 배우의 감정을 잘 표현해주는 보이스톤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드라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새로운 고구려를 꿈꾸는 평강, 그리고 평강과 온달 두 사람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릴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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