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버블 [망둥이]
"망둥이"는 스테레오버블의 베이시스트 오원석의 철 없던 어린 시절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내어 일상적인 이야기로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음악이다.
마지막 가사에는 이제는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아 큰 효도는 못하지만 전화라도 한 통 드리며 뿌듯해 하는, 여전히 철이 없는 우리들의 현재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스테레오버블만의 개성이 담긴 유쾌한 멜로디와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 시도하는 발랄한 컨트리 스타일의 편곡이 함께 어우러져 이야기의 전달력을 높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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