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기타 선율로 느끼는 새벽2시의 감수성”
재즈 기타리스트 김재우의 기타 발라드 시리즈 3부작 중 첫번째 싱글 “새벽2시”.
최근 자신의 리더작인 재즈 앨범 “First Song”을 발매한 김재우는 재즈 뿐 만 아니라, 팝, 인디음악에 있어서도 꾸준히 감각적인 역량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JK김동욱의 앨범 “Basement Claxxic(Studio Live)”에 세션으로 참여하였고, 지난 10월에는 같은 크램뮤직 소속 뮤지션인 한아진의 첫 싱글 “순간”을 제작, 프로듀싱 하는 등 재즈를 벗어나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새벽2시”는 김재우가 새벽2시면 어김없이 울리는 알람소리, 새벽시장을 나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작곡한 곡으로, 깊은 밤에 느껴지는 짙어진 감수성을 잔잔하고 부드럽게 표현하여 잠 못드는 새벽의 감성을 더욱 진하게 해주는 곡이다(by Marcus, Cram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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