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싱글 앨범 "Bling" 은 한층 더 부드러워지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피처링을 맡은 RIPELY (리플리)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TELEO의 침착하고 몽환적인 비트가 귀를 채워준다.
장마철에 맞는 차분한 곡이며 누구나 편히 들을 수 있는 그런 거리감 없는 노래이다.
Bling 은 사치를 하며 허세를 부리는 행동 양식. 주로 요란한 장신구나 옷차림으로 치장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곡은 그런 요란한 장신구와 옷차림같이 겉으로 표현되는 게 없음에도 아름답고 반짝거리는 것을 표현할 수 있다는 주제의 곡이다.
"이상하게 날 미워하는 사람들은 날 더 빛나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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