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곤' [Worship Yeram Project Album Vol.1]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를 부풀게 한 누룩에 비유하신다. 복음이라는 작은 누룩이 세상이라는 반죽을 구원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 밀가루 반죽을 그대로 놔두면 딱딱하게 굳어질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약간의 누룩을 섞어주면 시간이 지날수록 반죽 전체가 부풀어 오른다. 이처럼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누룩이 되어 이 세상을 변혁시키는 존재 Transformer가 되어야 한다.
'진석곤' 청년의 '주를 향해'는 모교회인 동래중앙교회를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자신의 신앙고백을 각 파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과 함께 담아 더 큰 기대를 모으게 된다. 또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깊이 묵상하며 만든 곡인만큼, 이 땅의 지치고 상한 젊은 영혼들에게 희망의 Messenger가 되어 널리 퍼져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 동래중앙교회 위임목사 정 성 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