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17 (요한복음 17장)'은 가톨릭 생활성가 찬양크루 '열일곱이다'의 스물한 번째 음원입니다.
'열일곱이다'는 2017년 제17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에 출전한 11개 팀과 주님께 다양한 달란트를 받은 멤버들이 함께 활동하는 생활성가 찬양크루로, 매월 17일을 열일곱이day로 기념하여 새로운 성가 음원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요한 17,9)
대사제이신 예수님은 잡히시기 전날 밤, 당신 자신을 위해, 제자들을 위해, 그리고 믿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기도는 '관계'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공동체 안에서 각 개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이는 곧 '주님과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누구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까?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한 번쯤 우리가 봉헌하고 있는 기도의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의문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말씀이 진리입니다" (요한 17,17)
‘John 17 (요한복음 17장)’은 ‘열일곱이다’의 주제 성구가 새겨져 있는 요한복음 17장을 토대로 만든 힙합 장르의 곡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