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이다 - 열일곱이Day 19]
'주문을 외어요'는 가톨릭 생활성가 찬양크루 '열일곱이다'의 열아홉 번째 음원입니다
'열일곱이다'는 2017년 제17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에 출전한 11개 팀과 주님께 다양한 달란트를 받은 멤버들이 함께 활동하는 생활성가 찬양크루로, 매월 17일을 열일곱이day로 기념하여 새로운 성가 음원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루카 2,10)
2020년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한 해였습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커다란 시련이 닥쳤고 한 사람도 예외일 수 없었습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힘겹게 버텨온 한해가 어느새 끝나가고 성탄을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칠흑 같은 밤하늘에 흰 눈과 함께 천사들의 노랫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길 기도합니다.
천사들의 노랫소리를 꿈꾸며 지은 노래, '주문을 외어요'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