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은 가톨릭 생활성가 크루 '열일곱이다'의 첫 음원입니다.
'열일곱이다'는 2017년 10월 28일 제17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에서 입상한 11개의 팀(피네리아, 하나로, 씨앗, 주디스, 레인보우, 예진호, 투엘비, 투코다, 한주희, 인보성체수도회, 박가아)과 다양한 음악적 달란트를 가진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복음의 기쁨'은 '하나로'의 추준호 예레미야, '투코다'의 박동원 필레몬이 공동 작곡 및 작사한 곡으로,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반포하신 교황 권고 문헌 '복음의 기쁨'을 읽고 느낀 바를 17회 성가제 본선무대에 오른 11팀의 노래 제목을 사용해 작사했습니다. 교황님께서 말씀하신 가난한 이들을 향하는 교회, 먼지 묻히더라도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를 꿈꾸며 ‘열일곱이다’ 소속 11팀 모두의 목소리로 하느님을 찬미하는 곡입니다.
3월 17일 '복음의 기쁨'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매월 17일 '열일곱이다' 팀의 생활성가 음원을 공개하여 1년 후에 '열일곱이다' 음반을 제작하는 ‘열일곱이Day’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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