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개]
“유승준”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작곡에 엄홍석과 Hans, 편곡에 Ruel 이 함께하였다. 엄마의 뱃속에서 아기의 심장이 막 뛰기 시작한 순간, 그 아기의 시점이 되어 부모에게 먼저 말을 걸어온다는 상상을 시작으로 만들어진 노래이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가족이라는 품, 너무 당연하게 받아지고 있는 이 소중함을 다시 느꼈으면 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선택지 없이 그저 우연히 다가왔을 그 순간을 생각하며 ‘우연히 그리고 함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