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U' [뿌리(BORN)]
지푸의 첫 단독 콘서트 본(BORN)의 메인 테마곡이자 시작을 알리는 디지털 싱글 뿌리(BORN)이다.
프로듀서 스캐리피의 묵직한 비트위에 DJ.JARVIS의 리릭스크렛치로 곡 제목인 뿌리에 어울리는 힙합음악 본연의 느낌을 더욱 살렸다
2018년 12월.
디지털 싱글 '9 (I HOPE)(Feat. Plan.Z)'를 발표하며
자신 커리어의 프롤로그를 알린 지푸(GFU).
그의 단독 콘서트 'BORN' 그 첫 번째 막이 오른다.
콘서트 이름의 의미는 한자 '뿌리본'과 영어 BORN(태어나다)의 동음을 사용하여 자신의 뿌리는 무대이며 태어난 곳 또한 무대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은 매년 새롭고 발전된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며, 지푸는 자신을 대표할 수 있는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위에서 언급했던 싱글을 발표하며 그는 랩을 시작했던 2008년부터 준비기간10년을 계획했고, 작년을 끝으로 모든 준비는 끝났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 기간 동안 지푸는 왕성한 활동을 통해 자타가 공인하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갖추게 되었다.
그 동안 발표했던 결과물들을 새로운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으로
미공개 결과물들과 함께 그의 첫 콘서트 무대에
에너지를 더욱 가득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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