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er Shah' & 'Aisling Jarvis' - [Call Me Home]
'Roger Shah'는 2014년 'Aisling Jarvis'의 데뷔앨범 [A Handful Of Bad Ideas]의 마지막 트랙 [Call Me Home]을 처음 들은 순간, 그녀에 대한 더 넓은 가능성을 확신 하였다. 싱어인 Aisling은 캐나다의 전설적인 아티스트 Enya의 조카이자 그의 자매인 Moya Brennan의 딸이다. 그녀는 이미 Roger의 레이더에 잘 들어와 있었다. 어머니인 Moya와는 2011 년 [Morning Star] 작업으로 이미 만났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녀들과 가족 같은 사이처럼 친구가 되었다. 그 후 그는 Aisling의 재능을 일찍 알게 되었고 [Call Me Home]이라는 곡의 소식을 듣고 새로운 공동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Roger와 Aisling의 더 많은 댄스 개정판은 'Magic Island : Music For Balearic People Vol. 6'의 오프닝 트랙으로 첫 번째 빛을 보면서 빠른 결실을 맺었다. 이 곡은 그의 라이브 세트의 핫 트랙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가장 많이 요청한 트랙중 하나였지만, 그때까지 Roger는 이 곡을 단일 싱글로 발표하기에는 여력이 없었다. 이후 마지막 전환점으로 2017년 여름이 되었고, [Beach Grooves Vol.1] 앨범에서는 "Call Me Home"을 다시금 High Noon At Salinas 프로젝트의 리믹스로 선보이며 가능성을 높였다. 마침내 두 가지 예외적인 새로운 작업으로 [Call Me Home] 공식 싱글이 완성되었다. Roger는 클럽적 해석으로, 시작부분은 Aisling의 인트로 하모니를 강력한 저음 바닥의 템포 위로 덧칠하고, 상승하는 신스와 함께 코러스를 반복시키며 군중을 사로 잡는 완벽한 드롭 사이드를 가지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게끔 Club Mix를 완성하였다. 타악기로 진행된 오리지널 버전은 이번 Extended Mix의 기초가 된다. 오케스트라 드럼을 바탕으로 하여 서사적인 느낌으로 9분을 이끄는 대 서사시! 게일어톤의 Aisling의 음색을 강조하기 위해 flutes, citterns, Uilleann pipes등의 셀틱적인 어레인지로 웅장함을 자아내어 힐링의 느낌을 더욱 강조하였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 'Roger Shah'의 수준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새 싱글 [Call Me Home]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