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희 – [꿈1]
꿈을 꾸듯 살고 싶어요.
마음대로 되는 건 하나 없는 이 세상에서
아직까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중인지도 모르지만
나는 계속해서 꿈을 꾸고 싶어요.
– 지희
1. 파란밤 (Blue Night)
눈을 꼭 감으면 아무도 우리를 찾지 못할 거야. 우린 그렇게 하나가 될 거야.
2. 비행어른
어느 정도 무뎌졌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또 한 번 무너지게 됐을 때, 누구도 답을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듣고 싶은 말이 많았던 건 분명했을 텐데요. 언젠가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그땐 그랬지 하며 웃을 날이 오길 바라요.
3. 별빛 같던 우리 낭만들도
훨훨 날아갈 일만 남았네요. 조금 더 어른이 되었을 때의 이별을 그려내었습니다.
4. 나, 그대 (Guitar Ver)
함께 있으면 모든 순간이 꿈만 같았다. 영영 깨어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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