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컬그룹 브로맨스의 박장현이 화제의 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OST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을 불러 이슈가 되고 있다.
시청률 31.2%를 찍으며 '삼광맛' 서스펜스를 기록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프로덕션 H, 몬스터유니온)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는 내용의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이장우, 진기주 등의 빛나는 열연으로 32%가 넘는 현재 방영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오 삼광빌라' OST는 오랜만에 돌아온 '브로맨스'의 리더인 '박장현'이 맡았다.
2011년 '슈퍼스타K 3'에서 포 맨의 ‘후회한다'를 불러 단숨에 차트인 시키고,
2013년 '상속자들' OST에 이어 2017년 '힘센 여자 도봉순' OST, '맨투맨' OST, '듀엣가요제' 우승, '복면가왕'에서 다이빙 소년으로 주목받으며 감성 풍부한 발라드부터, 미디엄 템포의 곡들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오 삼광빌라' OST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은 현대인의 고달프고 팍팍한 삶과 희망을 버리지 않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잘 표현한 가사와 그리고 아련한 피아노 선율이 들려주는 국내에서는 흔치 않는 팝 발라드 스타일의 곡이다.
여기에 인생을 그려내는 듯한 박장현의 감성적인 보컬이 한껏 어우러져 '오 삼광빌라'의 극적 분위기를 한껏 표현해주었다.
이 곡은 미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스틸하트와 성훈, 전상근 정재욱, 리사, JBJ95, 더블에스501 허영생, 노라조, 배다해, 등과 함께 수 많은 드라마 OST 곡을 쓴 작곡가 배드보스와 XIA(준수), 정동하 그리고 드라마 '꽃피어라 달순아', ‘불어라 미풍아', ‘상속자들', ‘참 좋은 시절' OST를 작업한 카이져가 의기투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Cradit]
Lyrics by BADBOSS, KAIGER
Composed by BADBOSS, KAIGER
Arranged by BADBOSS, KAIGER
Piano by KAIGER
Drum by BADBOSS
Guitar by 김민규
Mixing by 이준호,송경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