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곡들은 작년 겨울쯤 느끼는 감정들을 노래로 만든 곡들이에요.
늘 제가 해낼 수 있을까 불안하지만,
여기 곡들처럼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까 합니다.
항상 믿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구 다들 올 한해 좋은 일만 있기를!
태비의 한 마디 : 안녕하세요 태비입니다.
원래는 저번 그래미 어워드 태비를 선공개하고, 나머지 곡들도
저의 특별하지 않은 하루를 시간 순서대로 노래로 만들어보는 앨범을 만들고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저의 일정 문제로 두 곡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ㅠ.ㅠ
원래 만들던 앨범을 살짝 말씀 드리자면
그래미 어워드 상을 받는 꿈을 꾸고 꿈에서 깨서 -> 다이어트 때문에 아침을 굶으며 짜증내고
-> 버스를 타고 출근하고 퇴근하며 -> 집에 와서 근심걱정 생각에 잠기고 ->
친구들의 전화를 받으며 다시 파이팅하며 하루가 끝나는 구성이였는데요.
어쩌다 보니 2번과 마지막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설명을 보고 들으시면 재밌을 것 같아 원래의 구성과 설명 남겨드리며,
다들 재밌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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