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미X미윰' [그 아이]
빛나게 그리고 아름답게 음악을 만드는 '란미'와 서정적이고 깊은 감성에 세련함을 더한 보컬 '미윰'.사람의 감정을 꽃에 비유한 아름다운 멜로디의 노래이자 둘이 함께한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꽃은 햇살이 비쳐야 예쁜 꽃을 피우듯이 두 사람의 사랑이 끝난 후 상대방을 그리워하며 서로 행복했던 추억 속 시간들을 햇살에 비유하여 다시 행복했던 때로 피어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꽃을 표현한 듯한 예쁜 피아노 소리 위에 앉은 '미윰'의 섬세한 감성과 허스키한 미가 섞여 나오는 미윰의 특유의 보컬 톤이 어우러져 선율의 매력과 정서를 극대화해 아름다운 그리움을 자아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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