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OST Part. 7 ‘벤’의 ‘떠나요 (Leave Me)’ 발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출 이동윤, 극본 채윤, 제작 JTBC스튜디오) 일곱 번째 OST, ‘벤’의 '떠나요 (Leave Me)’가 발매되었다.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OST Part. 7 '떠나요 (Leave Me)’는 모던락 기반의 발라드 트랙으로, 후렴의 몽환적인 피아노 테마가 어우러지는 곡이다. 이후에 모든 악기가 동시에 같은 테마를 연주하면서 역동적인 느낌이 들고 그 위에 덤덤하게 노래하는 벤의 목소리는 곡에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며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끝난 사랑임을 알면서도 아쉬움과 미련, 미안함으로 인해 어느 한 쪽도 쉽게 사랑을 끝내지 못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가창에는 지난 해 12월 발매한 싱글 앨범 타이틀 곡인 ‘혼술하고 싶은 밤’ 외에 ‘나쁜 놈’, ‘열애중, ‘180도’등 많은 솔로 앨범 히트곡들뿐만 아니라 발매하는 여러 드라마 OST의 가창곡마다 대중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솔로 보컬리스트 뮤지션으로 자리매김 한 벤(BEN)이 참여해 감성과 가창력을 터뜨리며 곡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현실에서도 존재할 법한 캐릭터들의 로맨스를 비롯해 오피스물의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윤송아(원진아 분)와 채현승(로운 분)의 스며드는 로맨스를 비롯해, 복잡한 과거사를 가진 이재신(이현욱 분)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효주(이주빈 분)의 사랑법, 이재운(이규한 분)과 채지승(왕빛나 분)의 어른 케미, 셰프 류한서(최정원 분)와 얽히며 새 국면을 맞이한 8년차 부부 채연승(하윤경 분)과 강우현(이동하 분) 등 다양한 관계 속, 사랑이란 감정이 만들어내는 에피소드가 폭넓은 공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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