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 [Kiss Of Gypsy 2016]
화제의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댄스 장면에 쓰인 바로 그 곡. - 바이올리니스트 'KoN (콘)' 의 화제곡 "Kiss of Gypsy (키스 오브 집시)" 가 새롭게 돌아왔다. 시청률 고공질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쓰여 화제가 되었던 곡 "Kiss of Gypsy (키스 오브 집시)" 가 새롭게 리마스터링을 거쳐 2016년 버전으로 출시된다.
"Kiss of Gypsy" 는 또! 오해영 2회에서 여주인공 오해영 (서현진 분) 이 막춤을 추는 장면에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2분30여초의 긴 시간동안 사용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곡으로, 이 장면은 서현진의 춤과 더불어 드라마 초기에 큰 화제가 되었다. 최근에는 9회에 박수경 (예지원 분) 과 이진상 (김지석 분) 의 만취 댄스장면에 또 쓰이면서, 극중 인물들의 사랑의 상처를 춤으로 극복하게 해주는 훌륭한 숨은 장치로 사용되고 있다.
이 곡은 한국과 일본, 중국 등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KoN (콘)' 의 1집 앨범 [Nuevo Gypsy (누에보 집시)] 에 수록된 곡으로, 클래시컬하면서도 열정적인 춤곡의 느낌을 탁월하게 표현한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또한, 2010년 발매 당시 온라인 클래식 음원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기도 했으며, 'KoN' 이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때 자주 사용되는 곡이기도 하다. 리마스터링과 새로운 편집으로 재발매되는 [Kiss of Gypsy 2016] 은 드라마 또! 오해영을 보며 즐거워했던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