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ish The Treasure
#Why
2018년을 달려온 유체리쉬의 결과물로 '유체리쉬' 곡을 듣고 있는 당신에게 보내는 소중한Treasure!
통통 튀는 경쾌한 사운드로 청량한 멜로디를 가득 담은 미니 앨범 [Cherish The Treasure]
01.Why
'독특하고 신나는 사운드 속에 결코 가볍지 않은 절제가 함께 담긴 음악!'
이번 "Cherish The Treasure" 미니앨범 타이틀 곡으로 두 남녀의 사소하고 서툰 사랑 이야기를 경쾌한 리듬에 맞춰서 통통 튀는 목소리로 대화하듯이 스토리텔링을 풀어나간다. 리더 '이유철'의 보컬과 메인보컬 '혜림'이 들려주는 뻔하지만 FUN 한 이야기! 사랑을 속삭이는 두 사람의 조금 다른 방법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높고 낮은 멜로디라인을 섬세하게 넘나드는 보컬 '혜림'과 팀 리더'이유철'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파트가 신선하고 기분 좋게 다가온다.
02.You
팀 리더이자 프로듀서 '이유철'이 밴드 음악 사운드를 고집하던 기존 궤도에서 벗어나 오로지'daw'프로그램, '신디사이저' 만으로 음악을 구현하며 '유체리쉬'의 새로운 도전으로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유체리쉬' 만의 분명하고 뚜렷한 음악적 바탕 안에 때때로 새로운 색깔을 칠해서 한계 없는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유체리쉬'는 쉬지 않고 꿈을 좇는 현대인들의 담담한 일상 속에 숨겨진 간절한 마음을 읽었다. 사랑, 소망, 꿈, 누구나 품고 사는 사소한 감정들, 그런 마음을 때로는 사람보다 음악이 더 잘 읽어줄 때가 있다.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서 음악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지친 마음이 쉴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이 노래를 듣는 즐거움 그 이상의 위로와 용기와 진심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감각적인 사운드의 조화, 유연함, 그 사이로 매끄럽게 스며드는 신비로운 음색과 노랫말이 적절하게 섞여서 곡의 감성을 극대화 해준 '유체리쉬'만의 마음으로 노래하는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적 가치관을 들여다보면서, 이 노래와 함께 "유체리쉬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
03.Beautiful Day
"햇살이 좋은 날,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겠지.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돼. 오늘이 어떨지 모르니까."
대단한 순간들이 모여 행복을 만드는 게 아니라, 매일매일이 차곡차곡 쌓여 행복을 만든다. 이 곡은 현재 공존하는 행복과, 결국 사라지는 순간이 한 공간에서 만나는 특별함을, 달콤한 음색으로 이야기한다.
리더 '이유철'을 주축으로 '유체리쉬'는 다양한 경계선 사이에서의 색깔을 추구한다.
뻔한 멜로디와 코드 구성에서의 개념을 벗어나, 다이나믹이 진한 선율, 귓속에 맴돌게 되는 매력적인 멜로디, 톡톡 튀는 보컬과 악기들의 춤을 추게끔 해주는 연주가 더해져, 아름답고 희망적으로 삶과 사랑을 읊조리고 있다.
예술과 음악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같은 주제 안에서 비단 '사랑' 이라는 의미가 아니라도, 다채롭게 재해석할 수 있지만 본질적 메시지는 달라지지 않는다.
"무채색 하루에 희망을 입혀 줄 것만 같은 곡."
만약 당신에게 특별하지 않은 오늘이라면, 이 곡에서 특별한 힐링 선물을 받길 바란다.
#outro
이번 미니앨범에서도 '유체리쉬'만의 주체성 있는 음악적 성격을 다시 한번 확인함과 동시에 경쾌하고 개성 강한 멜로디는 역시 '유체리쉬' 특유의 밝고 행복한 에너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미래지향적인 사운드로 한발 앞서나가는 '유체리쉬'만의 개성 강한 사운드를 기존에 편법 된 장르 제한 없이 만들어내는 '유체리쉬'의 예측 불가능한 음악성과 함께 혼성그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즐겨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