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난 뭐든 될 수 있어 주문을 걸어봐~ ‘Wake Up’!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첫 번째 OST인 위클리(Weeekly)의 ‘Wake Up’이 공개됐다.
그룹 위클리(Weeekly)의 첫 OST이기도 한 ‘Wake Up’은 드라마 티저 영상의 삽입곡으로 공개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난 뭐든 될 수 있어 주문을 걸어봐’, ‘조금 천천히 가도 늦지않아 더 단단하게 만들거야’ 등의 가사에서도 볼 수 있듯 현생을 살아가는 모든 ‘반하니’들에게 보내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20년 6월 데뷔앨범 '위 아(We are)'로 누적 판매량 2만 장을 돌파해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데 이어 미니 2집 '위 캔(We can)'으로 초동 판매량 1만 3천장, 누적 판매량 2만 6천장을 기록한 위클리는 2020년 데뷔 신인 걸그룹 중 최다 초동 판매량과 최고 판매 수치 경신이라는 압도적 성적을 달성했으며, 지난 해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 6관왕'을 달성하는 등 '슈퍼 루키'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안녕? 나야!’ OST Part.1 ‘Wake Up’은 ‘커피프린스 1호점’, ‘뉴하트’, ‘닥터프리즈너’, ‘더게임’, ‘십시일반’ 등의 OST를 제작한실력파 뮤지션 듀오 Nuvocity가 참여한 곡으로, 기타와 브라스 사운드에 멤버 개개인의 특성이 담긴 보컬이 더해져 위클리 특유의 밝고 경쾌한 느낌이 돋보인다.
Nuvocity는, ‘반짝거리기만 했던 17세의 ‘반하니’가 현생에 치여 꿈과 열정이 식어버린 37세의 ‘반하니’를 만났을 때의 낯선 감정과 새로운 나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삶을 개척해 나가는 ‘반하니’의 모습을 가사로 표현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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