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 매치와 비견되며 JPOP 메이저 데뷔와 동시에 실력을 인증 받은 일본의 5인조 재즈 혼성 밴드, 'Blu-Swing'!
재즈의 테크닉과 경쾌하고 로맨틱한 감성이 묻어나는 2021년 새싱글
'BLU-SWING (블루 스윙)'은 일본에서 활동중인 사운드 크리에이터, 보컬리스트, 플레이어를 포함한 5인조 혼성 재즈 밴드로 재즈, 힙합,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있다. 프로듀서 겸 키보디스트인 'Yusuke Nakamura', 기타리스트인 'Show Kojima', 베이시스트인 'Shinji Hasuike', 보컬리스트인 'Yu-ri Tanaka', 드러머인 'Tomoaki Miyamoto'로 구성되어 있는 이 밴드는 자신들의 앨범 외에도 타 아티스트 앨범 프로듀싱, 컴필레이션 앨범 참여 등 여러 아티스트와 활발한 작업도 도맡아 하고 있다. 그들은 2008년 콜럼비아 뮤직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Revision]를 발매하자마자 주요 레코드 가게에서 클럽 차트 1위, JPOP차트 3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메이저 데뷔를 마쳤다. 지명도를 어느 정도 쌓아 올린 이들은 이듬해 2009년 리믹스, 오리지널 작품을 모은 작품집 [Bottom Line]을 발매, 2010년 6월 세 번째 작품인 [Secret Of Attraction], 12월에 Motion Blue YOKOHAMA에서 열린 라이브 실황이 담긴 [Live at Motion Blue YOKOHAMA]를 발매하며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절판되어 팬들의 주문 요청 쇄도한 그들의 데뷔 앨범인 [Revision]에 신곡을 추가로 수록한 앨범을 미국에서 발매해 본격적인 미국 데뷔까지 이르게 되었다. 2012년 전 작을 발표한지 4년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Find Your Way]를 발매, 같은 해인 12월 12일에 스튜디오 레코딩 앨범인 [1212]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반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그들은 일본을 대표하는 드럼앤베이스 아티스트 MAKOTO, 런던 로얄 오페라하우스의 콘서트 마스터 Vasko Vassilev의 일본 공연 등에서 백밴드를 담당하기도 하며 국내외 여러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리믹스로 참여하는 등 장르를 한정 짓지 않는 폭 넓은 활동으로 만능 밴드임을 입증했으며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밴드로 주목받았다. 일본 내에서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 밴드 결성 10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 [BLU-SWING 10th ANNIVERSARY BEST]을 발매했다.
본 작, [Moment]은 'BLU-SWING (블루 스윙)'의 2021년 첫 번째 싱글이다. 템포감이 느껴지는 리드곡 'Moment'는 스탠다드 재즈 구성과 테크니컬한 코드 진행은 물론, 화려한 워킹 베이스 등 밴드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곡이다. 또한 그루브감 있는 곡 'Far Away'는 따스한 연애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가사와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감싸는 곡으로 다채롭고 감각적인 재즈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