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Suhjae)' - [아련해]
한 때 사랑을 당연하게 여겼던 남자는 여자가 떠난 뒤에 공허한 감정만 남았다. 헤어진지 그리오래 되지 않아서 아픔보다는 허전함에 온종일 무엇을 해야될지 모르겠는 남자의 감정을 표현했다. '서재'가 직접 프로듀싱까지 하고 '펄슨'의 경험을 토대로 작사했다. 쓸쓸함과 공허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진심을 담았기에 더욱더 아름다운 가사,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이 나왔다. 가로등 아래 하나였던 너와나 이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