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렌지꽃다방'의 보컬리스트와 기타리스트, '보배'와 '제이믹스(JMix)'의 혼성감성듀오 '인형뽑기(Toynori)'의 두번째 싱글 [스쳐가나 봄] 발매.
짧은 봄, 스쳐가듯 꿈을 꾼듯 지나간 사랑에 대한 아쉬움과 지난 봄날에 대한 미련을 담은 이번 싱글은 EP(일렉트릭 피아노)의 잔잔한 감성과 일렉기타의 커팅주법이 리드미컬한 진행을 이루는 미디엄발라드로 애절한 '보배'의 보이스와 '제이믹스'의 하모니가 서사적인 구성과 함께 인상적인 곡이다.모두에게 '친숙한' 놀이인 '인형뽑기(Toynori)’의 새로운 트랙 "스쳐가나 봄".우리에게 지나간 봄날의 감성을'뽑아'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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